[내일 배움 카드]를 발급받아 제일 먼저 듣고 싶은 강의가 바로 [패스트캠퍼스] 교육사이트에서 국비지원하는 '디지털 마케팅 완전정복" 강의였습니다.
이 과정은 디지털 마케팅 입문 과정으로 디지털 기반의 마케팅의 개념과 전략을 이해하고, 마케팅 조사 분석 및 광고 집행 방법을 실무에 적용해 보도록 하며 눈에 띄는 카피라이팅부터 성공하는 숏폼 콘텐츠 제작까지 마케터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을 한 번에 학습한다고 합니다
마케팅이라는 분야는 인생 전반에 관여 안 하는 데가 없는 분야라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로 필수로 알고 싶었고 궁금했었고 스스로 해보고 싶은 욕망이 끓어오르는 분야라 강의 신청하고 나서 너무너무 잘했다고 스스로를 다독여주게 된 저의 옳은 선택이었습니다
1주 차 디지털 마케팅 이해하기 수강내용
디지털 마케팅이라는 분야에 접하기 전에 디지털 마케팅을 이론적으로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이론을 잘 알아야 언제 어디서든지 응용이 자유롭고 마음대로 활용할 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서 1주 차 내용에서는 디지털 마케팅의 기본개념에 대해서 공부해 봅니다.
1) 디지털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 온라인의 여러 채널들을 사용하여 생산과 가격책정, 유통, 판매 촉진을 통하여 구매 고객과의 만족스러운 교환 및 호의적인 관계를 만드는 것.
- 디지털 마케팅은 온라인 목표 시장에 맞는 가치를 창출하고 목표고객을설득하는 것
이렇게 강의에서는 굉장히 어렵고 전문적인 용어로 설명하였는데 한마디로 간단히 본다면 온라인 디지털 세상 속에서 소비자의 필요와 욕구, 소비자의 만족과 가치, 교환,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디지털 시장에서 마케터들이 활동하는 영역은 기업과 각 마케팅대행사, 광고대행사, 온라인 광고대행사, 네이버나 카카오, 다음, 네이트, 구글등과 같은 미디어 매체사 들인 것입니다,.
저는 이제부터 스스로 1인 디지털 마케터가 되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한 셈입니다. 뿌듯~
이렇게 집에서 컴퓨터로 온라인 공부를 편하게 할 수 있어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2) 디지털 마케팅의 개요와 흐름
디지털마케팅의 로드맵을 제대로 알아야 일에도 순서가 있듯이 일이 빨리 잘 진행된다고 합니다.
- 목표 소비자의 활동분석
- 플랫폼 별 광고 운영 전략 수립
- 광고에 반응한 모수를 활용하여 리마케팅
- 전환가능 인원의 유의미한 홈페이지 유입량 확대
- 데이터 분석을 통한 지속적인 효율성 확보
확실히 노트에 하나하나 적으면서 공부하는것이 하나하나 씹어먹는 공부인 듯하다.
(1) 목표 소비자의 활동분석
PMN이라고 퍼스널 미디어 네트워크이라고 부르는 소비자 여정 맵이라고도 하는데 이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소비자들은 다양한 매체들을 통하여 제품을 알게 되고 다양한 홍보나 매체들을 통해 또는 온라인에서는 바이럴 마케팅이라든가 페이스북 광고라든가 서포트들이 올린 광고들을 통해 제품들을 또는 브랜드를 인지하게 된다고 합니다.
소비자들은 블로그 콘텐츠 글을 읽어보고, 검색도 해보고,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알아가거나 직접 구매하기도 하고, 후기나 뉴스레터를 신청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기도 하고, 응원의 댓글도 남기기도 합니다.
프로모션에 팬심으로 참여하기도 하고, 관심 있는 사람들의 해시태그를 이용하여 공유하기도 합니다.
바로 이런 소비자 여정 맵 요소요소에 광고나 마케팅을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질문~ 광고와 마케팅은 무엇이 다른가요?
광고는 페이를 지불하는 것 (직접적으로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
마케팅은 페이를 지불하는 것과 지불하지 않는 것의 모든 범주를 포함하는 것 (콘텐츠로 접근을 해서 알고리즘을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을 미치고 확산시키기 위해서 )
(2) 플랫폼 별 광고 운영전략 수립
유튜브 - 구글 애드즈 - 네이버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카카오모먼트등 다양한 플랫폼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타깃은?
타깃이 주로 시청할 영상은?
우리 브랜드와 관련된 동영상에 삽입될 키워드는?
우리 타깃의 관심사는?
이렇게 스스로 생각해 보는 질문으로 타깃이 주로 시청하는 영상, 브랜드와 관련된 동영상 검색 시, 자사의 광고 노출, 관심사 연계노출이 가능하도록 자사의 콘텐츠 제작을 해봅니다.
ㅇ유튜브 광고 운영전략에서 저는 범퍼광고와 트루뷰 인스트림광고에 대해서 그리고 예상 노출량 산정하는 방법과
검색량이 높은 특정키워드에 디스커버리 광고 집행 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DA광고란 Display Ad 포털사이트 배너형 광고
- 사용자가 많은 카카오톡 내에서 관심사 그룹에게 브랜드 노출함으로써 인지도 확산
- 뉴스형태의 콘텐츠를 통하여 타깃 그룹에게 정보 전달
- 국내 주요 Ad Exchange계좌와 크리테오와 인터웍스를 주로 리타켓 매체로 활용
SA광고란 Search Advertising 키워드 광고
- SA광고를 통해 검색을 통한 방문량을 20% 이상 상승시켜 검색점유율을 끌어올린다 (주요 경쟁사 검색량을 분석)
- 브랜드 콘텐츠 기획하고 블로그에 게재하고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어 신규 바이럴 확대 하여 양질의 콘텐츠로 (Sherh of Mouse) SOM을 높인다. 검색광고 존 ZONE에 카테고리 키워드 (파워링크), 브랜드 관련키워드 (브랜드 검색) 콘텐츠 존 ZONE에 블로그 및 PR콘텐츠를 통한 노출 진행
SNS광고
-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이미지 뉴스 형태와 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타깃광고 진행 (의료인이 전달하는 메시지를 영상 혹은 이미지를 통하여 타깃 소비자에 노출)
- SNS상에서 신뢰성과 이유 확산성 이 높은 인사이트를 통해 브랜드 이슈를 확대
인스타그램광고
- 셀럽 및 크리에시터의 타깃에 접근가능
- 실제 영향을 받는 팔로워들이 유효한 행동으로 연결될 확률이 높은 크리에이터 계정을 통하여 클릭을 유도
- 효율성측면으로 보면 자사 모델의 SNS채널이 활성화된 경우 별도 계약을 통해 브랜디드 콘텐츠를 시도할 만 함.
(3) 광고에 반응한 모수를 활용한 리마케팅
리마케팅이란 반응 높은 고객을 중심으로 지속 노출한다는 것입니다.
- 유튜브의 범퍼광고를 중심으로 브랜드 이미지 각인시키고 트루뷰 인스트림 광고로 정보형 콘텐츠 노출하며
- 반응을 보이는 대상에게 선별하여 DA운영하며
- 네이버 같은 콘텐츠 영역에서의 바이러 노출을 확대하고
- 브랜드 검색량 높이는데 집중하며
-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같은 SNS의 정확한 사용자를 기반으로 반응률 극대화하며
- 양질의 콘텐츠로 정보를 제공하여 호감도를 상승시킨다.
(4) 전환가능 인원의 유의미한 홈페이지 유입량 확대
- 사용자의 성별 연령 관심사에 따라 다른 콘텐츠페이지로 연결하고
- 콘텐츠의 메시지와 일치한 랜딩페이지 설계를 통하여 유입이탈을 최소화하여 데이터 통합관리를 진행.
(5) 들어온 사람들을 통해 데이터 분석을 하고 지속적인 효율성 확보
페이스북 픽셀 또는 GTM을 통해 유입 데이터를 추적하고
방문자 유입과정에 따른 데이터 트랙 킹을 설계합니다.
광고 기획 : 타깃을 분석하여 소재를 개발하고 효과적인 아이디어를 구매하며
콘텐츠 기획 : 브랜드의 전문적 정보를 활용하여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하고
모니터링 : 원하는 성과를 끌어내고 있는지 체크하고 피드백
3) 디지털 소비자 이해하기
마케팅을 하기 전에는 디지털 소비자의 특징과 속성을 이해해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5가지가 있는데 1. 밸런스게임 2. 미궁게임 3. 세계관 4. 부캐놀이 5. 과몰입토론 이 있다고 합니다
기업에서는 소비자들의 이런 5가지 속성을 이용해서 마케팅에서는 어떻게 이용할까요?
밸런스게임?>>>>>>>>>tvN썰바이벌 밸런스 토크쇼
"유퀴즈 온 더 블록"처럼 두 가지 판단하기 어려운 난제를 가지고 선택하는 것.
예를 들어 ::::과거로 돌아가서 하고 싶은 건? 비트코인 VS 내가 세상에서 제일 억울하게 실수한 거 고치기
비트코인 57%.. 내가 세상에서 제일 억울하게 실수한 거 고치기 예) 수능 43%
미궁게임?>>>>>>>>>>SM팬클럽 어플 (리슨)에 셀럽 유료문자서비스 "디어유 버블"이라는 서비스 선보임
활동곡이나 프로필 인터뷰 등 "덕후력'이 있어야 풀 수 있는 내용을 조합해서 문제를 만드는 게임
게임을 제작하고 힌트공유하고 상품 증정하는 과정 모두 팬덤을 즐기는 방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답니다.
세계관? >>>>>>>>>>>기업이 만든 세계관 마케팅 오뚝이 '게이머즈컵 힐러 고기 짬뽕"
대표적인 트렌트로 BTS가 쌓아놓은 세계관에 뮤직비디오 속에 단서를 삽입하고 세계관을 창조하여 입덕시키는 것
소비자는 기존 세계관을 비틀고 응용 새서 새로운 세계관을 창조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부부의 세계와 스카이 캐슬 등 여려 영상을 편집하여 새로운 세계관을 만든 유튜버들을 볼 수 있답니다.
부캐놀이?>>>>>>>>>>>부캐마케팅
본캐는 찐 일상용으로 비공개 소수나 절친에게 공개하거나 본인만 보는 계정
부캐는 좋아하는 연예인 덕질하는 덕질 전용과 부계정에서 게시글뿐만 아니라 팔로잉에도 솔직해지기에
퍼스널 브랜딩 할 수 있도록 본 계정보다 공을 들여 나를 효과적으로 브랜딩 해줄 수 있음.
MZ세대는 온라인상에서의 소통에 거리낌 없고 직장 학교 등 때와 장소에 맞춰 다는 자아를 꺼내 보이는데 익숙하며
다양한 정체성을 활용하는 이들이 가상의 배경과 이야기 구조를 가진 부캐트렌드에 거부감이 없는 건 당연하다고 합니다 해서 대중화 트렌드를 이끄는 MZ세력들의 부캐열풍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과몰입토론?>>>>>>>>>>>>썰마케팅으로 cu탐앤탐스 떡볶이.
한 작품에 대해서 의견이나 비하인드, 추억거리 등을 얘기하면서 분석하고 추억팔이하는 콘텐츠
자신이 보지 못했던 다른 사람들의 작품해석을 통해 작가의 숨은 의도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몰입도가 높다
작품에 숨겨진 작가의 메시지들을 끄집어내며 작품의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찾음
마무리하며
오늘 배운 내용을 복습해 보면서 마케터의 초린이가 1주 안에 다 이해하기에는 정말 정말 방대한 양이었습니다.
평상시 모바일이나 웹페이지를 보면서 그냥 생각 없이 스쳐 지나갔던 광고 속에 이런 다양한 소바자의 심리와 트렌드가 숨겨져 있었고 이것을 하나하나 분석해서 계획적으로 기획하고 올리고 있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하나씩 알아가는 맛에 공부를 하나봅니다.저는~
1인 마케터가 되기 위해 공부한 것을 다시 복습해서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면서
실습도 중요하지만 이론을 더 구체적으로 자세히 공부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봅니다.
오늘도 새로움을 배우는 낭만둥이의 즐거움은 또 하나 늘었습니다.
낭만둥이의 학습일지는 계속됩니다.